이번 스페인 여행에서 세비야에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은 길지 않았습니다. 다음 날에는 론다 일정이 예정되어 있어 세비야를 제대로 둘러볼 수 있는 시간은 사실상 하루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여행 전 가장 고민했던 것도 세비야 1일 코스를 어떻게 짜야 할까?였습니다.
세비야 대성당과 히랄다 탑은 꼭 가고 싶었고, 스페인 광장도 포기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엄마와 함께하는 여행에서 관광지만 연달아 넣어 하루 종일 걷는 일정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직접 다녀와 보니 세비야는 주요 관광지가 비교적 가까이 모여 있어 숙소 위치만 잘 잡으면 하루에도 핵심 명소를 충분히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가 실제로 다녀온 동선을 기준으로 바르셀로나에서 세비야로 이동한 방법부터 숙소, 세비야 대성당과 히랄다 탑, 저녁 식사, 스페인 광장 야경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Table of Contents
Toggle30초 요약
✔ 바르셀로나 → 세비야는 Vueling 국내선 이용
✔ 세비야 숙소는 대성당 도보권으로 선택
✔ 세비야 대성당과 히랄다 탑 함께 관람
✔ 히랄다 탑은 계단보다 경사로가 이어지는 구조
✔ 저녁은 대성당 근처 Gusto
✔ 하루 마지막은 스페인 광장 야경
✔ 핵심 관광지만 본다면 세비야 1일 코스도 가능
✔ 부모님과 함께라면 숙소 위치와 중간 휴식이 중요
세비야 1일 코스 실제 동선
저희가 실제로 움직인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순서 | 일정 |
|---|---|
| ① | 바르셀로나 → 세비야 국내선 이동 |
| ② | 세비야 도착 및 숙소 체크인 |
| ③ | 세비야 대성당 |
| ④ | 히랄다 탑 |
| ⑤ | Gusto 저녁 |
| ⑥ | 세비야 야간 산책 |
| ⑦ | 스페인 광장 야경 |
| ⑧ | 숙소 복귀 |
세비야의 장점은 대성당을 중심으로 주요 관광지가 비교적 가까이 모여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숙소를 대성당 근처에 잡으니 체크인 후 바로 관광을 시작할 수 있었고 저녁을 먹은 뒤에도 부담 없이 야간 산책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루밖에 없다면 관광지 하나를 더 추가하는 것보다 숙소 위치를 잘 잡아 이동시간을 줄이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세비야, 비행기와 기차 중 고민했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세비야로 이동하는 방법을 알아보면서 가장 먼저 비교했던 것은 고속열차와 국내선 항공편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기차를 이용할 생각도 있었습니다.
공항까지 따로 이동할 필요가 없고 스페인은 고속열차가 잘 되어 있어 여행 중 도시 간 이동수단으로 이용하기 좋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저희에게 더 중요한 것은 이동시간과 편의성이었습니다.
기차는 세비야까지 이동시간이 길었고, 큰 캐리어를 가지고 이동해야 하는 저희에게는 짐 보관도 신경 쓰이는 부분이었습니다. 소매치기 걱정을 늘 해야하는 곳에서 좌석과 떨어진 수하물 보관공간에 캐리어를 두게 되는 경우 이동하는 동안 계속 짐을 신경 써야 한다는 점이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졌습니다.
반면 비행기는 공항까지 이동하고 탑승 수속을 해야 하지만, 수하물을 위탁하고 나면 도착할 때까지 큰 캐리어를 직접 관리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편했습니다.
또한 제가 예약할 당시 실제 가격을 비교해보니 AVE와 Vueling 항공권의 가격 차이가 생각보다 크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이용한 바르셀로나 ↔ 세비야 Vueling 항공권은 2인 612,323원이었습니다.
저가항공이라고 생각하면 아주 저렴한 금액은 아니었지만, 당시 같은 날짜의 기차표와 비교했을 때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았고 저희 일정에서는 이동시간을 줄이는 쪽이 더 중요했습니다.
| 비교 | Vueling 국내선 | AVE 고속열차 |
|---|---|---|
| 가격 | 예약 당시 2인 왕복 612,323원 | 당시 비교 시 큰 차이 없었음 |
| 이동 자체의 시간 | 비행 약 1시간 45분 | 약 5시간대 |
| 출발 위치 | 공항 이동 필요 | 도심에서 출발 가능 |
| 추가 시간 | 보안검색·탑승 대기 필요 | 비교적 바로 탑승 |
| 저희가 선택한 방법 | Vueling | – |
물론 비행기는 단순히 비행시간만 비교하면 안 됩니다.
항공편은 공항 이동과 보안검색 시간을 함께 고려해야 하므로 단순 비행시간만 가지고 기차보다 무조건 빠르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저희는 세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고, 엄마와 함께하는 여행이라 장시간 기차를 타는 것보다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면 이동시간을 줄이는 편이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Vueling을 선택했습니다.
직접 이용해본 뒤에는 저희 일정에는 잘 맞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항공권과 AVE 모두 예약 시점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크기 때문에 “바르셀로나→세비야는 비행기가 더 싸다”라고 일반화하기보다는 여행 날짜가 정해지면 두 교통편의 가격과 시간을 같이 비교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가 이용한 항공편은 Vueling VY2226이었습니다.
출발: Barcelona-El Prat Airport
도착: Sevilla Airport
출발시간: 12:30
도착시간: 14:15
예정 비행시간: 약 1시간 45분
→ 스페인 국영철도 Renfe 공식 홈페이지|AVE 시간·가격 확인하기
세비야 숙소는 위치를 가장 중요하게 봤습니다
세비야에서 묵었던 숙소는 Ángeles 6 – Giralda Luxury by Valcambre였습니다.
숙소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시설보다 위치였습니다.
세비야 대성당과 히랄다 탑에서 가까운 곳을 찾았고, 결과적으로 이 선택은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대략적인 위치를 보면
-
- 히랄다 탑 약 200m
-
- 세비야 대성당 약 300m
-
- 세비야 공항 약 9.7km
정도였습니다.
관광지가 도보권에 있으니 세비야에 도착한 뒤 별도의 교통수단을 이용하지 않고 바로 여행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밤늦게까지 도시를 둘러본 뒤 숙소로 돌아가는 것도 편했습니다.
특히 부모님과 여행하면서 느낀 것은 숙소에서 아낀 10~20분의 이동시간이 생각보다 크다는 점이었습니다.
관광지 하나를 더 보는 것보다 중간에 숙소에 들어가 잠깐 쉬었다 다시 나올 수 있는 위치가 실제 여행 만족도에는 더 도움이 됐습니다.
숙소에 도착한 뒤에는 가장 먼저 루프탑으로 올라갔습니다.
숙소 소개 사진에서 히랄다 탑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가까운 거리에서 히랄다 탑을 바라볼 수 있어서 세비야에 도착했다는 느낌이 제대로 들었습니다.
세비야 대성당, 실제로 보면 규모가 다릅니다
체크인을 마친 뒤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세비야 대성당이었습니다.
숙소에서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웠습니다.
사진으로 이미 여러 번 봤던 곳이지만 실제로 앞에 서니 건물의 크기가 예상보다 훨씬 크게 느껴졌습니다.
외부에서 바라볼 때도 웅장했지만 내부로 들어가면 높은 천장과 기둥 때문에 공간의 규모가 더욱 크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스테인드글라스를 통과한 빛이 성당 내부로 들어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세비야 대성당은 단순히 유명해서 들르는 관광지라기보다 직접 들어가 봐야 규모가 체감되는 곳이었습니다.
저라면 세비야에 하루밖에 없더라도 대성당은 일정에서 제외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히랄다 탑,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
세비야 대성당과 함께 관람한 곳이 히랄다(Giralda)였습니다.
처음에는 일반적인 전망대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올라가기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히랄다 탑은 일반적인 계단이 계속 이어지는 구조가 아니라 경사진 통로를 따라 위로 올라가는 방식입니다.
처음에는 계단보다 편하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비슷한 경사로가 이어지다 보니 중간부터는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
사람이 많은 시간에는 앞사람의 속도에 맞춰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자신의 페이스대로 걷기도 어렵습니다.
저도 중간쯤에서는
‘도대체 언제 도착하지?’
싶었습니다.
그런데 정상에 도착하니 올라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들어도 히랄다 탑을 추천하는 이유
정상에서는 세비야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좁은 골목과 주황빛 지붕들이 이어지고 그 사이로 세비야의 건물들이 펼쳐지는 모습이 아래에서 보는 도시와 완전히 달랐습니다.
따뜻한 햇살과 바람을 맞으면서 한동안 풍경만 바라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세비야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 중 하나였습니다.
다만 부모님과 여행한다면 히랄다 탑은 무조건 추천하기보다 체력을 먼저 고려하는 게 맞습니다.
보행에 큰 어려움이 없다면 올라가 볼 가치가 충분하지만 무릎이나 체력에 부담이 있다면 대성당 내부 관람에 집중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저희도 올라가는 동안에는 힘들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만족했습니다.


세비야 대성당 입장권은 미리 예약했습니다
세비야 대성당은 입장시간을 정해 예약하는 방식이어서 저희도 여행 전에 티켓을 준비했습니다.
저희가 실제로 사용한 세비야 대성당·히랄다 관련 관광비는 2인 57,932원이었습니다.
여행 시점과 티켓 종류에 따라 가격과 포함사항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할 때는 최신 가격과 입장시간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세비야 일정이 하루뿐이라면 현장에서 티켓 문제로 시간을 소비하지 않도록 미리 예약하는 편을 추천합니다.
저녁은 세비야 대성당 근처 Gusto
대성당과 히랄다 탑을 둘러본 뒤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찾아간 곳은 대성당 근처에 있는 Gusto였습니다.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먹물 빠에야였습니다.
사실 저는 원래 빠에야를 아주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예전에 먹었던 빠에야들은 간이 강하고 짜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아서 처음 몇 입은 맛있어도 끝까지 먹으면 조금 물리곤 했습니다.
그런데 Gusto에서 먹은 먹물 빠에야는 달랐습니다.
먹물의 풍미가 진하면서도 제 입에는 지나치게 짜지 않았고 해산물의 감칠맛과 잘 어울렸습니다.
이번 스페인 여행에서 먹었던 빠에야 중에서는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양은 둘이 먹기에도 꽤 많았습니다.
결국 남은 빠에야는 포장해서 숙소로 가져갔고 다음 날에도 먹었습니다.
세비야 대성당 근처에서 식사할 곳을 찾고 있다면 다시 방문할 의향이 있는 곳입니다.

세비야는 밤에 한 번 더 걸어봐야 합니다
저녁을 먹고 숙소로 바로 돌아가지 않고 다시 도시를 걸었습니다.
낮에 보았던 세비야와 밤의 세비야는 분위기가 상당히 달랐습니다.
조명이 켜진 건물과 골목을 걷다 보면 낮보다 도시가 조금 더 차분하게 느껴졌습니다.
숙소를 관광지 근처로 선택한 것이 이때 특히 좋았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돌아다녀도 숙소까지 긴 거리를 다시 이동해야 한다는 부담이 없었습니다.
하루의 마지막은 스페인 광장
세비야 1일 코스의 마지막은 스페인 광장(Plaza de España)으로 정했습니다.
스페인 광장은 낮에도 유명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밤의 분위기가 더 좋았습니다.
해가 지고 조명이 켜지면서 건물 전체가 따뜻한 색으로 바뀌었고 낮과는 전혀 다른 공간처럼 느껴졌습니다.
관광지를 하나 더 봐야 한다는 생각으로 빠르게 돌아다니기보다 엄마와 천천히 걸으며 광장을 둘러봤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기억에 오래 남은 것도 의외로 이런 시간이었습니다.
유명한 건축물을 몇 개 봤는지보다 같은 장소를 함께 걷고 풍경을 바라봤던 시간이 더 선명하게 남았습니다.
그래서 일정이 허락한다면 스페인 광장은 낮에만 보고 끝내기보다 해가 진 뒤 한 번 방문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부모님과 세비야 1일 코스, 가능할까?
직접 엄마와 다녀온 기준으로는 가능합니다.
다만 조건이 있습니다.
숙소 위치가 좋아야 하고, 관광지를 지나치게 많이 넣지 않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세비야에는 알카사르를 비롯해 볼거리가 더 많지만 저희는 하루에 모든 관광지를 넣지 않았습니다.
대신
대성당 + 히랄다 탑 + 식사 + 스페인 광장
정도를 중심으로 움직였습니다.
이렇게 하니 여행 중간에 식사를 여유롭게 하고 도시의 골목도 천천히 걸을 수 있었습니다.
반대로 대성당, 히랄다, 알카사르, 메트로폴 파라솔, 스페인 광장 등을 하루에 전부 넣으면 부모님과 여행할 때는 꽤 빠듯할 수 있습니다.
특히 히랄다 탑까지 올라간다면 그 자체로 체력을 꽤 사용합니다.
세비야 하루면 충분할까?
핵심 관광지만 본다면 하루에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세비야를 제대로 즐기기에는 하루가 짧았습니다.
저희도 하루 반 정도만 머물렀는데 여행을 마치고 나니 조금 더 머물렀어도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비야는 특정 관광지 하나가 압도적으로 좋았다기보다 도시 전체의 분위기가 기억에 남았기 때문입니다.
오렌지나무가 있는 골목을 걷고, 카페에 앉아 쉬고, 저녁에는 조명이 켜진 거리를 다시 걸어보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따라서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개인적으로는 최소 1박, 가능하다면 2박 정도를 배정하고 싶습니다.
다시 간다면 이렇게 계획할 것 같습니다
처음 세비야를 방문하고 하루밖에 없다면 저희가 다녀온 코스와 크게 다르게 짜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세비야 대성당 → 히랄다 탑 → 늦은 점심 또는 저녁 → 스페인 광장 야경
여기에 시간이 충분하고 체력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알카사르를 추가하는 정도가 좋겠습니다.
반대로 부모님과 함께하거나 여행 후반이라 체력이 떨어진 상태라면 관광지를 하나 더 넣기보다 골목과 카페에서 보내는 시간을 확보하는 편을 선택하겠습니다.
세비야는 체크리스트를 지우듯 여행하기보다 조금 천천히 걸을 때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세비야 1일 코스 장단점
| 장점 | 단점 |
|---|---|
| 주요 관광지를 하루에 둘러볼 수 있음 | 모든 명소를 깊게 보기 어려움 |
| 대성당 주변 관광지가 밀집 | 히랄다 탑까지 포함하면 체력 소모 |
| 도보 여행하기 좋은 편 | 알카사르까지 넣으면 일정이 빠듯 |
| 야간 산책까지 즐길 수 있음 | 세비야 특유의 여유를 즐기기에는 짧음 |
| 숙소 위치가 좋으면 이동이 편리 | 숙소 위치에 따라 이동량 차이가 큼 |
저희에게 가장 좋았던 것은 관광지가 가까워 이동이 단순했다는 것, 가장 아쉬웠던 것은 세비야에 머무른 시간이 짧았다는 것이었습니다.
바르셀로나와는 완전히 달랐던 세비야
바르셀로나에서 세비야로 이동하니 같은 스페인인데도 여행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는 가우디 건축물과 도시적인 분위기가 기억에 남았다면 세비야에서는 대성당과 좁은 골목, 따뜻한 색의 건물, 밤의 스페인 광장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이번 스페인 여행에서 다시 가보고 싶은 도시 중 하나가 됐습니다.
세비야 여행을 준비하면서 하루밖에 시간이 없다면 너무 많은 관광지를 넣으려고 하기보다 대성당과 히랄다 탑을 중심으로 동선을 단순하게 만들고, 저녁에는 스페인 광장까지 천천히 둘러보는 일정을 추천합니다.
부모님과 함께라면 더더욱 관광지의 개수보다 이동거리와 휴식시간을 먼저 고려하는 편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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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여행지는 론다였습니다.
세비야와는 또 완전히 다른 풍경이었고, 직접 버스를 타고 이동했기 때문에 다음 글에서는 세비야에서 론다 가는 방법과 실제 여행 코스를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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