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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스마트가전 캐시백 신청방법 | 삼성·LG 가전 낮에 쓰면 전기요금 환급

    2026 스마트가전 캐시백 신청방법 | 삼성·LG 가전 낮에 쓰면 전기요금 환급

    “스마트가전 캐시백“얼마 전 LG ThinQ 앱에서 전기 사용량을 확인하다가
    처음 보는 메뉴를 발견했습니다.

    세탁기나 건조기 같은 가전을 특정 시간에 사용하면
    전기요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제도였는데요.

    처음에는

    “가전제품을 쓰는데 오히려 캐시백을 준다고?”

    싶어서 찾아봤습니다.

    확인해보니 한국전력이 삼성전자, LG전자와 함께 2026년 9월부터 시작한 스마트가전 캐시백 시범사업이었습니다.

    실제로 저도 LG ThinQ에서 신청을 완료했고, 삼성 SmartThings도 사용하고 있어서 삼성 가전까지 연결해보기로 했습니다.

    어떤 가전이 대상인지, 언제 사용해야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지부터 LG ThinQ와 삼성 SmartThings 신청방법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 30초 요약

    ✔ 시행기간 : 2026년 9월 1일~10월 31일

    ✔ 캐시백 시간 : 주말·공휴일 오전 11시~오후 2시

    ✔ 혜택 : 대상 가전 사용량 1kWh당 100원

    ✔ 시간당 최대 인정 사용량 : 3kWh

    ✔ 따라서 시간당 캐시백은 최대 300원

    ✔ 대상 : 한전 주택용(가정용) 전기 사용 고객 중 대상 스마트가전 보유 고객

    ✔ 대상 가전 : 세탁기·건조기·식기세척기·의류관리기 등

    ✔ 삼성 : SmartThings

    ✔ LG : ThinQ

    ✔ 한전 스마트가전 캐시백 가입 후 가전회사 앱까지 연동해야 완료

    ✔ 지급은 현금 입금이 아니라 향후 전기요금에서 차감

    한전과 삼성전자·LG전자가 2026년 8월 협약을 체결해 올해 가을 시범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스마트가전 캐시백이 뭐길래?

    처음에는 평소보다 전기를 적게 써야 캐시백을 주는 기존 주택용 에너지캐시백과 같은 제도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방식이 달랐습니다.

    이번 스마트가전 캐시백은 전기를 무조건 적게 쓰라는 제도가 아닙니다.

    오히려 전력 사용을 특정 시간대로 옮기는 것이 핵심입니다.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상대적으로 풍부하고 전력 수요가 낮은 봄·가을 주말 낮 시간에 세탁기나 건조기 등을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정부도 전기를 아끼면 돌려받는 제도낮에 사용하면 혜택을 받는 제도를 구분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가을에는

    v 9~10월
    v 주말·공휴일
    v 오전 11시~오후 2시

    이 세 가지를 기억하면 됩니다.


    얼마나 돌려받을 수 있을까?

    캐시백은 대상 시간대에 등록된 스마트가전이 사용한 전력량을 기준으로

    1kWh당 100원

    씩 계산됩니다.

    다만 고객별 시간당 최대 3kWh까지만 인정되기 때문에 시간당 최대 캐시백은 300원입니다.

    예를 들어 대상 시간에 세탁기와 건조기 등을 사용해 한 시간 동안 총 2kWh가 인정됐다면

    2kWh × 100원 = 200원

    이런 식으로 적립되는 셈입니다.

    금액만 보면 엄청 큰 지원금은 아닙니다.

    그래도 어차피 주말에 세탁기나 건조기를 돌릴 예정이라면

    아침에 돌리느냐 → 오전 11시 이후에 돌리느냐

    시간만 조금 바꿔도 받을 수 있는 혜택이라 저는 일단 신청했습니다. 😂


    어떤 가전제품이 대상일까?

    여기서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집에 삼성이나 LG 가전이 있다고 모든 제품이 자동으로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삼성전자가 안내하는 지원 품목은

    세탁기(일체형 세탁건조기 포함), 건조기, 식기세척기, 의류관리기

    이며, SmartThings에 등록돼 전력 사용량 측정이 가능한 제품이어야 합니다. 일부 모델은 제외될 수 있습니다.

    LG도 기본적으로 세탁기·건조기·식기세척기·스타일러가 대상이고, 워시타워와 워시콤보도 포함됩니다. 다만 ThinQ 등록 제품 중에서도 전력 사용량 데이터 수집이 되지 않는 일부 모델은 제외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델명을 하나하나 검색하는 것보다 앱에서 직접 대상 제품으로 표시되는지 확인하는 게 가장 간단했습니다.


    저는 LG ThinQ에서 직접 신청해봤습니다

    저는 집에서 LG ThinQ를 사용하고 있어서 먼저 LG 제품부터 신청했습니다.

    ThinQ 앱에서

    케어 → 제품 에너지 사용량 → 자세히 보기

    로 들어갔습니다.

    전기 사용량뿐 아니라 제품별 사용량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우측 상단 메뉴를 눌러

    파트너사 연결

    로 들어갑니다.

    • 한국전력
    • 우리 단지
    • 아파트아이

    등이 나오는데,

    아래 에너지 절약 → 한국전력 스마트가전 캐시백을 선택했습니다.


    LG 스마트가전 캐시백 신청방법

    처음 신청한다면 한전 서비스와 먼저 연결해야 합니다.

    ThinQ에서도 안내가 나오는데요.

    1. 한전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가입

    먼저 한국전력의 주택용 에너지캐시백에서
    에너지캐시백 서비스에 가입합니다.

    2. 스마트가전 캐시백 신청

    그다음 한전에서 스마트가전 캐시백 가입 신청을 진행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화면에도

    “스마트가전 연동은 모바일 앱에서만 가능합니다.”

    라고 표시됐습니다.

    3. 다시 LG ThinQ로 이동

    한전 가입을 완료했다면 다시

    ThinQ → 케어 → 에너지 → 파트너사 연결 → 한국전력 스마트가전 캐시백

    으로 들어갑니다.

    4. 대상 제품 연결

    제가 연결했을 때는 ThinQ에 등록된 스타일러가 서비스 대상 제품으로 표시됐습니다.

    대상 제품 안내를 눌러보면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스타일러, 워시타워, 워시콤보 중 실제로 캐시백을 지원하는 내 제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LG 공식 안내에서도 ThinQ에서 직접 등록한 홈 오너(Owner)만 신청할 수 있고 공유받은 홈에서는 신청할 수 없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LG Electronics

    저는 여기까지 하니 신청이 완료됐습니다.

    신청을 완료하면 아래와 같이 문자가 발송됩니다


    삼성 SmartThings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저처럼 집에 삼성과 LG 가전을 같이 사용하고 있다면 여기서 하나 더 확인해야 합니다.

    삼성 제품은 LG ThinQ에 연결하는 게 아니라 삼성 SmartThings에서 별도로 연결해야 합니다.

    삼성전자 공식 안내에서도 신청 절차를

    한전 에너지캐시백 가입
    → 한전 스마트가전 캐시백 신청
    → SmartThings 대상 기기 추가
    → 라이프 → 에너지
    → 한전 스마트가전 캐시백 연결

    순서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삼성 SmartThings 스마트가전 캐시백 신청방법

    SmartThings를 열어보면

    라이프 → 에너지

    메뉴가 있습니다.

    에너지 화면으로 들어가면 우리 집에 등록된 제품들의 사용량과 예상 전기요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화면에서도 에어컨 등 제품별 전력 사용량이 표시됐는데요.

    여기서 아래쪽 활동 메뉴로 이동합니다.

    그러면

    스마트가전 캐시백

    메뉴가 표시됩니다.

    해당 메뉴에서 한국전력 계정을 연결하고, SmartThings에 등록된 대상 제품을 연동하면 됩니다.

    삼성 공식 안내에 따르면 SmartThings에 등록되어 사용량 측정이 가능한 대상 가전이어야 캐시백이 적용됩니다.

    즉,

    한전에 한 번 가입했다고 삼성·LG 제품이 모두 자동으로 연결되는 건 아닙니다.

    삼성과 LG 제품을 함께 사용한다면 각 가전사 앱에서 각각 서비스 연동을 완료하는 게 중요합니다.


    ⚠️ 한전에서 가입만 하면 끝이 아닙니다

    제가 직접 해보면서 이 부분이 가장 헷갈렸습니다.

    한전 화면에서

    “스마트가전 캐시백 가입 신청 완료”

    라고 뜨니까 끝난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실제로는

    ① 한전 에너지캐시백 가입
    ② 한전 스마트가전 캐시백 신청
    ③ SmartThings 또는 ThinQ에서 대상 가전 연동

    까지 해야 합니다.

    가전의 실제 전력 사용량을 삼성 SmartThings나 LG ThinQ를 통해 확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삼성 공식 안내 역시 한전 신청 후 SmartThings에서 별도로 캐시백 연결을 하도록 안내합니다.


    캐시백은 어디로 들어올까?

    계좌로 현금이 입금되는 방식은 아닙니다.

    스마트가전 캐시백은 검침일을 기준으로 월별 인센티브를 계산한 뒤 다음 달 전기요금에서 차감됩니다.

    아파트라면 관리비 고지서에서 반영될 수 있습니다. LG도 다음 달 한전 전기요금 고지서 또는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에서 자동 차감된다고 안내합니다. LG Electronics

    예를 들어 검침일이 15일이라면 9월 초에 발생한 캐시백이 다음 청구기간에 반영되는 식이라 사용한 직후 바로 할인되는 구조는 아닙니다.


    여름철 저녁 캐시백과는 다른 제도입니다

    관련 내용을 찾아보다 보니 올해는 여름철 캐시백도 따로 있었습니다.

    정부가 발표한 2026년 맞춤형 에너지캐시백에는

    ①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② 여름철 최대전력수요 시간대 추가 캐시백
    ③ 가을철 스마트가전 캐시백

    이 포함돼 있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여름철 추가 캐시백은 전력 사용량이 많은 평일 오후 5시~8시에 전기를 줄이는 방식이고,

    지금 소개하는 스마트가전 캐시백은 반대로 9~10월 주말·공휴일 오전 11시~오후 2시에 대상 가전을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즉,

    여름 → 피크 시간에 덜 쓰기

    가을 →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낮 시간에 가전 사용하기

    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신청하고 나서 저는 이렇게 써보려고 합니다

    신청까지 해놓고 보니 사실 실천방법은 굉장히 간단했습니다.

    주말에 빨래할 일이 있다면

    오전 10시에 돌릴 걸 → 11시 이후에 돌리고

    식기세척기나 건조기도 가능하면 같은 시간대로 옮기는 겁니다.

    저는 일단 LG 스타일러가 대상 제품으로 확인됐고, 삼성 SmartThings도 사용하고 있어서 삼성에 등록된 가전 중 대상 제품이 있는지도 추가로 연결해볼 생각입니다.

    다만 캐시백 때문에 필요하지 않은 가전을 일부러 돌리는 것은 당연히 의미가 없습니다. 😂

    원래 사용할 가전의 사용시간만 옮긴다

    정도로 활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꼭 기억할 것

    2026년 9월 1일~10월 31일

    그리고

    주말·공휴일 오전 11시~오후 2시

    입니다.

    대상 시간에 등록된 스마트가전을 사용하면 1kWh당 100원, 시간당 최대 300원을 전기요금에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Samsung dk

    금액 자체가 엄청 큰 제도는 아니지만

    이미 삼성 SmartThings나 LG ThinQ에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의류관리기를 등록해서 사용하고 있다면 신청해두지 않을 이유도 별로 없어 보였습니다.

    특히 한전에서 신청하는 것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삼성 → SmartThings 연동
    LG → ThinQ 연동

    까지 완료해야 한다는 점은 꼭 확인해보세요.

    저처럼 평소 스마트가전을 사용하고 있다면 이번 주말부터 11시~14시를 기억해두면 좋겠습니다. 😊

    한전 에너지마켓플레이스

    삼성전자 스마트가전 캐시백 공식 안내

    LG전자 스마트가전 캐시백 공식 안내

  • 밥솥 내솥 관리 | 스테인리스·코팅 차이와 세척, 교체 시기

    밥솥 내솥 관리 | 스테인리스·코팅 차이와 세척, 교체 시기

    밥솥은 거의 매일 사용하는 가전인데, 생각보다 밥솥 내솥 관리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사용하게 됩니다.

    저희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밥솥은 쿠쿠 6인용 IH 전기압력밥솥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모델은 코팅 내솥이 아니라 ALL 스테인리스 내솥이 들어간 제품입니다. 실제로 쿠쿠 공식 제품정보에서도 ALL 스테인리스 내솥이 적용된 모델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Cuckoo

    예전에는 밥솥 내솥이라고 하면 코팅된 내솥이 익숙했는데, 요즘은 코팅이 없는 스테인리스 내솥을 적용한 밥솥도 나오고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내솥을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코팅 벗겨짐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니 스테인리스라고 해서 아무렇게나 세척해도 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밥알이 눌어붙기도 하고 물자국이나 무지개빛 얼룩이 생기기도 해서 코팅 내솥과는 관리 포인트가 조금 달랐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실제 사용하고 있는 스테인리스 밥솥 내솥을 기준으로 코팅 내솥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각각 어떻게 세척하고 관리하면 되는지, 내솥 교체 시기는 어떻게 판단하면 되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밥솥 내솥, 스테인리스와 코팅은 뭐가 다를까요?

    현재 판매되는 밥솥을 보면 내솥이 모두 같은 소재는 아닙니다.

    제가 사용하는 제품처럼 코팅하지 않은 ALL 스테인리스 내솥이 있는 반면, 다이아몬드코팅이나 블랙샤인 코팅 등이 적용된 내솥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Cuckoo

    가장 큰 차이는 표면에 코팅이 있는지 없는지입니다.

    구분스테인리스 내솥코팅 내솥
    표면코팅 없는 제품이 있음표면에 코팅 적용
    코팅 벗겨짐코팅 자체가 없어 걱정 없음긁힘·코팅 손상 관리 필요
    밥알 눌어붙음상대적으로 관리가 필요할 수 있음비점착성이 장점
    세척눌어붙음·얼룩 관리 중요코팅 손상 방지가 중요
    금속 수세미제조사에서 사용하지 않도록 안내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음
    교체 판단변형·손상 및 제품 상태 확인코팅 손상·변형 등 상태 확인

    코팅 내솥은 표면의 비점착성이 좋아 밥알이 잘 달라붙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코팅 표면에 충격을 주거나 거친 수세미를 사용하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관리가 중요합니다. 쿠쿠 역시 코팅 내솥에는 부드러운 스펀지 등을 사용하고 철수세미나 거친 수세미 사용을 피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Cuckoo

    스테인리스 내솥은 코팅 벗겨짐 걱정은 없지만 눌어붙은 밥이나 스테인리스 특유의 얼룩을 어떻게 관리할지가 중요합니다.

    스테인리스 내솥도 철수세미로 닦으면 안 될까요?

    저도 처음에는 스테인리스니까 조금 거친 수세미를 사용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조사 설명서를 확인해보니 그렇지 않았습니다.

    쿠쿠는 스테인리스 내솥 세척에 면 수세미, 스펀지 수세미, 극세사, 망사 수세미 등을 사용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반대로 연마재가 포함된 청색·녹색 수세미, 철수세미, 스테인리스 수세미 등 금속성 수세미는 사용하지 않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내솥에 손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Cuckoo

    즉,

    스테인리스 내솥 = 아무 수세미나 사용해도 된다

    는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저도 평소에는 부드러운 수세미를 사용하고, 밥이 눌어붙었을 때도 바로 긁어내기보다는 먼저 불려서 세척하는 편입니다.

    밥알이 눌어붙었다면 먼저 불려주세요

    스테인리스 내솥을 사용하면서 코팅 내솥과 가장 다르게 느껴지는 부분 중 하나가 눌어붙은 밥입니다.

    이때 주걱이나 수세미로 힘을 줘서 긁기보다는 먼저 물에 충분히 불려주는 방법이 좋습니다.

    쿠쿠 공식 설명서에서도 내솥에 밥이나 음식물이 눌어붙은 경우 따뜻한 물에 30분 이상 불린 후 세척하거나 불림세척 기능을 사용하면 세척하기 편하다고 안내합니다. Cuckoo

    제가 사용하는 밥솥에도 실제로 전면에 불림/세척 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밥알이 많이 눌어붙었다면 힘으로 제거하기보다는 이 기능을 활용하는 편이 내솥을 관리하기에도 편합니다.

    스테인리스 내솥에 무지개빛 얼룩이 생겼다면?

    스테인리스 제품을 사용하다 보면 표면에 무지개빛 얼룩이나 뿌연 자국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 보면 내솥이 변색된 건 아닌지 걱정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쿠쿠 설명서에서는 스테인리스에 거무스름한 색이나 무지개빛 얼룩이 생기는 현상을 음식물이 가진 성분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미네랄 현상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제품 하자가 아니라고 안내합니다. Cuckoo

    따라서 이런 얼룩이 생겼다고 해서 바로 내솥을 교체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스테인리스라고 해서 모든 세제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제조사에서는 락스나 염소 성분이 포함된 세제를 사용하지 않도록 안내하고 있고, 소금물이나 산성 용액을 장시간 담가두는 것도 변색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Cuckoo

    코팅 내솥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반대로 코팅 내솥은 관리의 핵심이 코팅 표면을 손상시키지 않는 것입니다.

    쿠쿠는 코팅 내솥을 오래 사용하려면 내솥 안에서 칼이나 가위로 음식물을 자르는 행동을 피하고, 세척할 때 철수세미나 표면이 거친 수세미 대신 부드러운 스펀지를 사용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Cuckoo

    또 하나 의외였던 부분이 있습니다.

    설거지할 때 공간을 아끼려고 내솥 안에 수저나 컵, 그릇 등을 넣어서 한꺼번에 씻는 경우가 있는데, 제조사는 이런 방법도 피하도록 안내합니다.

    식기류와 내솥이 부딪히면서 코팅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Cuckoo

    그래서 코팅 내솥을 사용한다면 다음 정도는 기억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거친 수세미 사용하지 않기 / 내솥에서 음식 자르지 않기 / 금속 식기와 함께 세척하지 않기 / 부드러운 스펀지로 세척하기

    스테인리스와 코팅 내솥 모두 세척은 중요하지만 관리해야 하는 이유가 조금 다른 셈입니다.

    밥솥 내솥에서 바로 쌀을 씻어도 될까요?

    이것도 내솥 관리에서 많이 궁금해하는 부분입니다.

    특히 코팅 내솥이라면 쌀을 씻는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표면에 마찰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 밥솥의 설명서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스테인리스 내솥은 코팅 벗겨짐 자체를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내솥의 재질과 구조가 제품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스테인리스니까 무엇이든 괜찮다고 단정하기보다는 해당 모델의 사용설명서를 기준으로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저처럼 밥솥을 거의 매일 사용하는 경우라면 작은 사용습관이 오랜 기간 반복되기 때문에, 내솥 소재부터 확인해두는 것이 좋았습니다.

    내솥 안쪽만 씻지 말고 바깥쪽도 확인하세요

    내솥을 세척할 때는 자연스럽게 음식이 닿는 안쪽에만 신경을 쓰게 됩니다.

    하지만 내솥 바깥면과 밑면의 물기나 이물질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쿠쿠 역시 내솥 바깥면과 밑면에 있는 이물질과 물기를 깨끗하게 닦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Cuckoo

    그래서 저는 내솥을 씻은 뒤 바로 밥솥에 넣기보다는 바깥쪽과 바닥의 물기를 한 번 닦고 넣는 편입니다.

    특히 내솥 바닥과 밥솥 내부가 맞닿는 부분에 밥알이나 이물질이 없는지도 함께 확인합니다.

    밥솥 내솥 교체 시기, 몇 년마다 바꿔야 할까요?

    밥솥 내솥을 검색하면 교체 시기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모든 내솥을 몇 년마다 교체해야 한다고 하나의 숫자로 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내솥의 소재가 다르고 사용 빈도와 세척 방법, 손상 상태도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특히 스테인리스 내솥과 코팅 내솥은 교체를 판단할 때 살펴봐야 할 부분도 다릅니다.

    코팅 내솥이라면 코팅의 벗겨짐이나 들뜸, 깊은 손상, 내솥 변형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쿠쿠 역시 내솥 코팅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서비스센터에 문의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Cuckoo

    반면 무코팅 스테인리스 내솥은 코팅이 벗겨졌다는 이유로 교체할 필요 자체가 없습니다.

    무지개빛 얼룩 역시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교체 기준이 아닙니다. Cuckoo

    따라서 스테인리스 내솥은 단순 사용기간이나 표면 얼룩보다는 내솥 자체에 심한 변형이나 손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이상이 있다면 사용하는 모델의 제조사에 점검을 문의하는 방식이 더 합리적입니다.

    스테인리스 내솥은 수명을 더 길게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내솥은 코팅이 없는 ALL 스테인리스 내솥입니다.

    이 경우에는 애초에 벗겨질 코팅이 없기 때문에 코팅 수명을 이유로 주기적으로 내솥을 교체할 필요는 없습니다.

    스테인리스 내솥에 생길 수 있는 물자국이나 무지개빛 얼룩 역시 그것만으로 교체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따라서 스테인리스 내솥은

    심한 찌그러짐이나 변형 / 균열이나 구조적인 손상 / 밥솥과 제대로 맞물리지 않는 변형 / 제조사 점검에서 교체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경우

    를 실질적인 교체 기준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내솥 상태판단
    미세한 사용 흔적만 있음계속 사용하면서 관찰
    눈에 띄는 긁힘이 생김손상 범위 확인
    코팅이 벗겨지거나 들뜸제조사 점검·교체 검토
    넓은 범위에서 반복적으로 코팅 손상교체 쪽으로 판단
    내솥이 찌그러지거나 변형됨사용 중단 후 제조사 확인

    스테인리스 vs 코팅 내솥, 관리법만 정리하면

    처음에는 스테인리스 내솥이면 코팅이 없으니 관리도 훨씬 자유로울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코팅 벗겨짐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스테인리스 내솥의 큰 장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직접 사용해보니 스테인리스 내솥에도 나름의 관리법이 있었습니다.

    밥이 눌어붙으면 충분히 불린 뒤 세척하고, 금속 수세미나 연마제가 포함된 거친 수세미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지개빛 얼룩이 생겼다고 바로 내솥을 교체할 필요도 없습니다.

    반대로 코팅 내솥은 부드럽게 세척하면서 코팅 표면에 긁힘이나 충격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어떤 내솥이 더 좋다기보다는 내가 사용하는 내솥의 소재를 알고 그 소재에 맞게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저희 집처럼 ALL 스테인리스 내솥을 사용한다면 코팅이 없으니 아무렇게나 관리해도 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눌어붙음과 얼룩에 맞는 관리법을 알아두면 훨씬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한 공식 자료

    쿠쿠 CRP-DHAS069FWM 공식 제품정보
    쿠쿠 공식 홈페이지

  • 세탁기 통세척 | 한 달에 한 번? 알림부터 청소 방법까지

    세탁기 통세척 | 한 달에 한 번? 알림부터 청소 방법까지

    세탁기 통세척은 얼마나 자주 해야 할까요?

    세탁기를 사용하다 보면 어느 날 통세척이 필요하다는 알림이 뜨는데, 막상 한 달에 한 번씩 해야 하는 건지 알림이 뜰 때만 하면 되는 건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통세척이라고 하면 세탁조에 있는 통세척 코스만 돌리면 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직접 세탁기를 관리해보니 세탁조 외에도 세제통, 고무패킹, 잔수 제거 호스, 배수펌프 필터처럼 따로 청소해야 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특히 드럼세탁기는 고무패킹 안쪽이나 하단 필터 부분에 물과 이물질이 남아 있을 수 있어 통세척할 때 함께 확인하는 편이 좋았습니다.

    세탁기 통세척은 얼마나 자주 해야 하는지부터 SmartThings·LG ThinQ 알림 활용법, 제가 실제로 청소하는 순서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세탁기 통세척 주기, 얼마나 자주 해야 할까?

    먼저 결론부터 말하면 세탁기 통세척 주기는 제조사와 제품에 따라 다릅니다.

    따라서 모든 세탁기에 ‘무조건 한 달에 한 번’이라는 기준을 적용하기보다는 사용하는 제품의 설명서와 통세척 알림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LG전자는 깨끗한 세탁통을 유지하기 위해 월 1회 통세척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 일부 제품에서는 일정 횟수 이상 세탁기를 사용하면 표시창에 tCL이 나타나 통세척 시기를 알려줍니다. tCL은 고장을 뜻하는 에러코드가 아니라 세탁통을 청소할 시기가 되었다는 알림입니다.

    따라서 통세척 시기는 날짜 하나만 기억하기보다

    • 제조사가 권장하는 통세척 주기
    • 세탁기 자체의 통세척 알림
    • 세탁기 사용 횟수
    • 내부 냄새나 오염 상태

    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매일 빨래하는 집과 일주일에 몇 번만 세탁하는 집은 같은 한 달이라도 실제 세탁기 사용 횟수가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세탁기 통세척, 한 달에 한 번씩 꼭 해야 할까?

    세탁기 통세척 주기를 검색하면 한 달에 한 번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LG전자는 월 1회 통세척을 권장하고 있기 때문에 한 달 정도를 기본적인 관리 주기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세탁기가 정확히 30일마다 통세척을 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제조사와 모델에 따라 권장 주기와 통세척 기능이 다르고, 세탁기를 사용하는 횟수와 환경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날짜를 따로 기록해놓기보다는 세탁기나 앱에서 통세척 알림이 나타나면 미루지 않고 청소하는 방식이 편했습니다.


    SmartThings·LG ThinQ 알림을 활용하면 편합니다

    요즘 세탁기는 스마트폰 앱과 연결할 수 있는 제품이 많습니다.

    삼성 세탁기는 SmartThings, LG 세탁기는 LG ThinQ와 연동되는 제품이 있습니다.

    지원되는 모델이라면 앱을 통해 세탁 진행 상황이나 제품 관리와 관련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저처럼

    “지난번 통세척을 언제 했지?”

    하고 날짜를 따로 기억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앱의 제품 관리 기능이나 세탁기의 자체 알림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제공되는 알림과 관리 기능은 세탁기 모델과 앱 버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내가 사용하는 제품에서 어떤 기능을 지원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세척 알림이 떴다면 이제 실제 청소를 해볼 차례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통세척 코스만 돌린다고 세탁기 전체 청소가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세탁기 통세척 방법, 코스만 돌리면 끝일까?

    세탁기의 통세척, 통살균, 무세제통세척 등의 코스는 세탁조 내부를 관리하는 데 사용됩니다.

    하지만 세탁기를 자세히 살펴보면 세탁조 외에도 물과 세제, 보풀 등이 닿는 부분이 꽤 많습니다.

    특히 드럼세탁기는 세제통 → 고무패킹 → 잔수 제거 → 배수펌프 필터 → 통세척 코스 → 건조 순서로 한 번에 확인하면 편합니다.

    제가 실제로 청소하는 부분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세탁기 세제통 청소하기

    가장 먼저 확인하는 곳은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넣는 세제통입니다.

    세제통을 열어보면 세제나 섬유유연제가 조금씩 남아 있거나 물기가 고여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분리할 수 있는 부분은 꺼내서 씻어주고, 세제통이 들어가는 안쪽 공간에도 잔여물이 남아 있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청소가 끝난 뒤에는 물기를 제거하고 충분히 말려줍니다.

    세탁조만 깨끗하게 관리하더라도 세제통에 찌꺼기가 계속 남아 있다면 세탁기 전체를 깨끗하게 관리하기 어렵기 때문에 통세척할 때 함께 확인하고 있습니다.

    2. 드럼세탁기 고무패킹 안쪽 닦기

    드럼세탁기를 사용한다면 꼭 확인해볼 부분이 도어 주변 고무패킹입니다.

    겉으로 봤을 때는 깨끗해 보여도 고무패킹을 살짝 젖혀보면 안쪽에 물이 남아 있거나 보풀, 머리카락 같은 이물질이 끼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무패킹을 살짝 젖힌 뒤 안쪽에 남아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물기와 오염을 닦아줍니다.

    청소가 끝난 후에는 마른 천으로 남은 물기도 닦아줍니다.

    오염이 심하다고 해서 강한 세정제를 임의로 사용하기보다는 사용하는 세탁기 제조사에서 안내하는 고무패킹 관리 방법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잔수 제거 호스로 고여 있는 물 빼기

    제가 통세척할 때 놓치지 않고 확인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드럼세탁기 하단의 작은 서비스 커버를 열어보면 제품에 따라 잔수 제거 호스와 배수펌프 필터가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아래쪽 공간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잔수 제거 호스에는 세탁기 내부에 남아 있던 물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마개부터 바로 열면 바닥에 물이 흐를 수 있습니다.

    먼저 낮은 그릇이나 수건을 준비한 다음 호스를 꺼내 마개를 열고 내부에 남아 있는 물을 천천히 빼줍니다.

    생각보다 물이 나올 수 있으니 한 번에 확 열기보다는 주변에 수건을 깔아두고 작업하는 편이 좋습니다.

    제품마다 호스의 위치와 잔수 제거 방법이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방법은 사용하는 세탁기의 설명서를 확인해주세요.


    4. 배수펌프 필터의 먼지와 이물질 제거하기

    잔수를 모두 빼냈다면 옆에 있는 배수펌프 필터도 확인합니다.

    사진 속 하단 서비스 커버 안에 보이는 둥근 부분이 배수필터가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세탁 과정에서 빠져나온

    • 머리카락
    • 보풀
    • 실밥
    • 작은 이물질

    등이 걸릴 수 있습니다.

    사용설명서에 안내된 방법에 따라 필터를 분리한 뒤 눈에 보이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필터가 들어가 있던 내부도 함께 확인합니다.

    청소가 끝났다면 필터를 다시 끝까지 정확하게 장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대로 잠기지 않으면 이후 세탁 과정에서 물이 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통세척 코스만 실행했을 때는 직접 청소하기 어려운 곳이라 통세척할 때 함께 확인해두면 좋습니다.


    5. 세탁조 통세척 코스 실행하기

    주변부 청소를 마쳤다면 세탁조 안에 빨래가 없는지 확인하고 세탁기 통세척 코스를 실행합니다.

    제품에 따라 코스 이름은 다를 수 있습니다.

    통세척, 통살균, 무세제통세척, 무세제통세척+ 등의 이름으로 표시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세탁조 클리너를 무조건 넣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세탁조 클리너를 사용하도록 안내하는 제품이 있는 반면, 별도의 세제 없이 통세척하도록 만들어진 제품도 있습니다.

    따라서 인터넷에서 본 방법만 보고 과탄산소다나 락스, 식초 등을 임의로 넣거나 여러 세정제를 섞어 사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 세탁기 사용설명서에서 통세척 코스와 사용 가능한 세정제를 확인한 뒤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6. 통세척이 끝났다면 충분히 건조하기

    통세척 코스가 끝났다고 바로 세탁기 문을 닫지는 않습니다.

    세탁기 내부에 습기가 계속 남아 있으면 냄새나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도어를 열어 내부를 충분히 건조합니다.

    고무패킹에 남아 있는 물기도 한 번 더 닦아줍니다.

    세제통에도 물기가 남아 있다면 함께 건조해줍니다.

    평소에도 세탁이 끝난 뒤 빨래를 바로 꺼내고 세탁기 내부가 충분히 마를 수 있도록 문을 열어두면 관리하기가 한결 편합니다.


    세탁기 통세척할 때 함께 확인하는 곳

    통세척할 때 함께 확인할 부분을 한눈에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청소할 곳확인할 내용
    세제통세제·섬유유연제 찌꺼기와 물기
    도어 고무패킹물기·보풀·머리카락·오염
    잔수 제거 호스내부에 남아 있는 물 배출
    배수펌프 필터보풀·머리카락·이물질 제거
    세탁조제품에 맞는 통세척 코스 실행
    청소 후세탁기 문을 열어 충분히 건조

    저도 예전에는 ‘통세척’이라고 하면 세탁기의 통세척 코스만 돌리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직접 관리해보니 고무패킹 안쪽이나 배수펌프 필터, 잔수 제거 호스처럼 통세척 코스만으로는 관리하기 어려운 부분이 따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통세척 알림이 왔을 때 세탁조만 청소하기보다 주변 부분까지 한 번에 확인하고 있습니다.


    세탁기 통세척, 이것만 기억하세요

    세탁기 통세척 주기는 모든 제품이 똑같지 않기 때문에 제조사의 권장 주기와 사용하는 세탁기의 알림을 우선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LG전자는 월 1회 정도의 통세척을 권장하고 있으며, 제품에 따라 일정 사용 횟수 이후 tCL과 같은 통세척 알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SmartThings나 LG ThinQ와 연동되는 세탁기를 사용하고 있다면 앱에서 제공하는 제품 관리 기능과 알림도 함께 활용하면 편리합니다.

    그리고 통세척 알림이 떴다면 세탁조 코스만 돌리고 끝내기보다

    세제통 → 고무패킹 → 잔수 제거 호스 → 배수펌프 필터 → 통세척 코스 → 건조

    까지 한 번에 확인해보세요.

    직접 청소해보면 통세척 코스만 돌렸을 때 놓치기 쉬운 곳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제품마다 구조와 청소 방법, 사용할 수 있는 세정제가 다를 수 있으니 마지막 기준은 내가 사용하는 세탁기의 사용설명서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한 공식 자료

    LG전자 세탁기 통세척·통살균 안내

    삼성 SmartThings 공식 안내

    LG ThinQ 공식 안내